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2257억 주담대 사용처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주식담보대출(이하 주담대)이 급증한 배경에 대해 업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작년에만 1500억원이 넘는 금액을 대출받았지만 그 사용처가 베일에 싸여 알려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5일 딜사이트 취재 결과, 2월2일 기준 서 회장은 셀트리온 주식 303만147주를 8개 금융기관에 담보로 맡기고 2257억원의 대출을 받았다. 주담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