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EV 브랜드 시대 나홀로 '뒷전'
넥센타이어가 업계 미래 먹거리인 EV(전기차) 전용 타이어 경쟁에서 뒤쳐질 수 있다는 우려가가 나온다. 국내 타이어 3사(한타·금타·넥센) 가운데 나홀로 전기차 전용 브랜드를 보유하지 않고 있어서다. 전기차 타이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선두업체들이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넥센타이어는 기존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