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회장, 늘어난 주담대 이자부담 어쩌나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부담해야 하는 주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이자가 1년에 12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주담대가 급증하며 이자 부담이 크게 늘어난 탓이다. 서 회장의 보수 및 배당 등을 합해도 추정 이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나머지 재원 마련 방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딜사이트 취재 결과 지난달 2일 기준 서 회장은 셀트리온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