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박철완 연합 맹공에 반격 시작
금호석유화학가 개인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와 행동주의 사모펀드 차파트너스의 주주제안 캠페인을 반격하고 나섰다. 그동안 박철완-차파트너스자산운용 연합의 맹공에도 "프레임에 휘말리지 않겠다"는 기조 하에 공식적으로는 무대응으로 일관해 왔지만, 정기주주총회를 약 2주 앞두고 표심 잡기에 본격 돌입한 모습이다. 8일 재계에 따르면 금호석화는 지난 6일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