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회장, 100억 주담대 유지비율 하회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주식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 중 일부가 담보유지비율을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이후 올랐던 주가가 최근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탓이다. 특히 앞으로 주가가 10% 이상 하락할 경우 추가로 140억원 달하는 대출이 담보유지비율을 밑돌게 될 전망이다. 8일 딜사이트 취재 결과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