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 김규철-한성희 시너지 주목
엠디엠그룹의 신탁사인 한국자산신탁이 올해 신임 이사진으로 한성희 전 포스코이앤씨 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다만 부동산 경기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이사진을 더 확장하진 않고 김규철 대표를 중심으로 임기만료 이사의 재선임만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사외이사는 기존 6명에서 5명으로 줄인다. 새롭게 꾸려지는 이사진의 경력사항을 참조해 볼 때 대체로 신탁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