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허윤홍 사내이사 입성…책임경영 시동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입사 약 20년 만에 사내이사로 선임돼 이사회에 합류한다. 오너 4세인 허 사장이 이사회 일원이 되는 만큼 공식적으로 대표이사에 올라, 본격적으로 입지 확대 및 승계 구도 굳히기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 입사 20년 만에 이사회 입성…대표이사 선임 예정 27일 GS건설에 따르면 허윤홍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