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항암제 '신약 개발'로 승부 본다
보령이 주력으로 하는 항암제사업이 한 단계 도약을 앞두고 있다. 제네릭이나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에 이어 자체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포트폴리오 확장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보령은 항암제의 임상 절차가 마무리되면 빠른 상업화를 통해 기업가치 상승을 노리고 있다. 이를 위해 전담 조직까지 꾸리며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보령은 올해 안으로 항암 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