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 변신은 무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기라성 같은 글로벌 타이어 메이커 보다 먼저 전기차 전용 브랜드(아이온‧iON)를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훌륭한 '일터'가 조성된 덕분이다. 통제가 아닌 직원들의 능률 창출에 주안점을 두고 조성된 '일할 맛 나는' 업무공간이 있었기에 가능한 혁신이었다. 한국타이어의 혁신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는 '테크노플렉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