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채권단 이견 PF사업장 특별약정 개별 추진
워크아웃 절차를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채권단협의회와의 공식 워크아웃 특별약정(MOU) 전에 일부 사업장의 특별약정을 개별적으로 체결한다. 태영건설은 최근 이해 관계자들 사이에서 일부 PF(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장 처분 여부를 두고 이견을 보이는 만큼 다음주 중 합의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진행된 제3차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