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앞세운 밸류업 전략 가동
메디포스트가 미국법인 자금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2년간 현지법인에 900억원 가까이 되는 자금을 쏟아 부으면서 관절치료제인 '카티스템' 임상 시험에 전력을 쏟고 있다. 시장에선 사모펀드 운용사가 최대주주로 바뀌면서 수익 창출 가능성이 높은 곳에 집중하는 밸류업 전략이 본격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메디포스트의 미국법인(MEDIPOST INC)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