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디와이디 긴급 수혈…유동성 위기 진화
삼부토건이 유상증자 대금이 들어오면서 유동성 위기를 한숨 돌렸다. 이번에 최대주주인 디와이디로부터 수혈받은 자금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해 자금난을 해결한 데 이어 원가절감과 자산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도 본격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삼부토건 노사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신규 사업에도 적극 매진하겠다는 각오다. 삼부토건은 지난달 실시한 제3자배정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