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노리는 '월 지급식 채권' 인기
최근 회사채 이자 산정방식을 월 이자 지급식 채권(월이표채)으로 채택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개인이 채권을 매수하는 양이 늘면서 리테일 수요를 공략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이달 23일 7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1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 조건이다. 오는 31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