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효성구역, 본PF 전환에도 이자 눈덩이
인천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착공에 돌입한 가운데 금융비용 부담이 오히려 높아졌다. 사업장 내 리스크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아서다. 공동주택 부지는 원주민 이주 및 철거를 완료해 착공에 들어갔지만, 공원부지의 경우 여전히 원주민과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철거를 하지 못한 상태다. 이에 브릿지론에서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로 전환했지만, 이자율은 오히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