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 FCF 개선 가능할까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는 계획대로 잉여현금흐름(FCF)을 개선할 수 있을까. 시장에선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본업의 경쟁력 회복이 더딘 데다, 캐시카우로 성장시키기 위해 공 들이고 있는 사업 역시 연착륙에 애를 먹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럼에도 이 대표가 올해 FCF를 개선을 롯데케미칼의 중차대한 목표를 제시한 만큼 설비투자(CAPEX) 축소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