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씨 일가, 영풍 팔고 고려아연 매집 왜
장형진 영풍 고문이 개인회사와 영풍 계열사를 통해 고려아연 지분을 매집 중인 반면, 영풍 지분을 팔고 있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시장에서는 영풍이 조업정지와 감산 악재를 겪은 가운데 고려아연과의 원료 공동구매 및 판매계약마저 종료될 상황에 처한 부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관측 중이다. 장씨 일가가 지배하는 영풍 계열사 및 개인회사는 ▲씨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