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라이선스 아웃' 전담조직 출범…매출 박차
일동제약그룹이 초기 후보물질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 L/O)을 통한 매출 극대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후보물질을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해외 제약바이오사에 파는 업무를 전담하는 조직도 신설했다. 나아가 해당 업무를 장기간 경험한 전문가를 책임자로 앉히며 빠른 조직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일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