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인뱅‧지역은행 강점 합친 'iM뱅크'로 새출발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 후 인터넷전문은행과 지역은행의 강점을 혼합한 '뉴 하이브리드 뱅크'를 콘셉트로 잡았다. 인터넷전문은행의 디지털 접근성 및 비용효율성 측면 강점과 지역은행으로서의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를 결합해 새로운 은행의 모습을 갖춰나간다는 전략이다. DGB대구은행은 16일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1967년 국내 최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