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오너 3세들, 수상쩍은 주식 거래 논란
농기계 제조업체인 TYM(티와이엠) 오너 3세들이 최근 회사 주식을 사고판 과정이 논란이다. 김희용 회장의 세 자녀가 올 3월 TYM 주식을 시세보다 싸게 장외매도한 후 매도할 당시보다 주가가 하락한 이달에는 동일한 가격에 되샀다는 이유에서다. 시장에서는 이들 삼남매가 일종의 '주식 파킹'(보관)을 활용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