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벤처, 연말 펀드 클로징…LP 제재 우려 '불식'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올 연말 블라인드펀드 클로징에 나선다. 지난 2022년 이후 2년 만에 국내 기관투자자(LP) 출자사업에 복귀하면서 자금을 끌어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펀드레이징은 미래에셋벤처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K-바이오‧백신펀드' 위탁운용사(GP) 지위 반납으로 평판 리스크에 직면했지만 인공지능(AI)에 특화된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