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인니 크라카타우, 실적 악화에 생산량 감소
포스코의 인도네시아 합작 법인인 크라카타우포스코(PT. Krakatau POSCO)가 생산량을 줄여 실적 악화에 대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발 공급과잉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원재료 가격하락으로 제품 판매가가 떨어진 것이 부진의 원인이 됐다. 다만 포스코는 장기적인 수요확대에 대비해 연간 1000만톤까지 케파(생산능력)를 늘린다는 계획을 유지한다는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