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민영화, 총대 멜 사람이 필요하다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계속되는 영구채 주식전환 청구권 행사를 보면 정말 민영화하려는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문스럽다. 민영화를 하든, 정부 소유로 하든 확실하게 방향을 정해야 한다." 최근 국내 최대 국적선사 HMM의 채권자인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30년 만기(영구채) 채권에 대한 주식전환 청구권을 행사하기로 하자 해운업계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