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서린상사 이사진 재편 후 조직개편 나설까
영풍과 고려아연의 동업정신을 상징하는 비철금속 전문기업 서린상사가 내달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진 재편에 나선다. 서린상사 최대주주인 고려아연 측이 사실상 주총 승기를 잡은 가운데 이사회 재편이 끝나면 서린상사 조직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린상사는 6월 말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고려아연 측 사내이사 4명을 추가로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