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맵 "부동산 담보채권 평가에 AI기술 접목"
"아파트와 같은 집합 건물은 데이터가 풍부하지만 토지나 건물의 경우는 데이터의 개별성 탓에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사례를 선정하고 비교해 분석하는 게 어렵다. 눈으로 보고 평가하는 건 오히려 쉬운데, 마치 사람이 눈으로 보는 것처럼 토지를 인식해서 평가하는 것이 밸류맵의 기술적 목표다." 김범진 밸류맵 대표는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프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