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종목 리스크' 해소한 유틸렉스, 'R&D' 강화 속도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던 유틸렉스가 자회사 아이앤시스템을 흡수합병하면서 관리종목 리스크를 해소했다. 유틸렉스는 앞서 올해 초 연구개발(R&D) 조직에 대한 전면적인 개편을 단행하기도 했다. 회사는 재무구조가 안정되면서 향후 '본업'인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R&D)에 매진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유틸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