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식구 명성라이픽스, 실적 반등 날개 될까
이노와이어리스가 최근 반도체 유통사 '명성라이픽스'를 새식구로 맞았다. 명성라이픽스의 연간 매출은 900억원대로, 사업 특성상 매출 확보가 안정적이다. 이동통신부문에서 고전하는 이노와이어리스에게 실적 반등의 날개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노와이어리스는 올 2분기에도 직전 분기에 이어 연속 적자를 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증권가 컨센서스는 2분기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