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대표 지분율 3년째 8%…지배력 불안
통신장비업체 쏠리드의 불안안 지배구조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정준 대표의 지분율이 최근 3년째 10% 미만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소액주주 지분율은 85%를 넘어서면서 일각에서는 자칫 경영권을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올해 3월 말 기준 쏠리드의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정준 대표(총괄 사장)의 지분율은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