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먹거리 전장 사업 확대
통신장비업체인 다산네트웍스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전장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계열사로 거느리던 자동차 부품사의 지분을 추가 인수해 종속회사로 편입했다. 자체 운영 중인 전장사업부와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다산네트웍스는 지난 4월 자동차 부품 계열사인 디엠씨 주식 44만주를 176억원에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