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회장, 투자지분 정리…은퇴 수순?
조동혁 한솔케미칼 회장이 개인적으로 투자하던 생체인식 솔루션 기업 엑스페릭스(옛 슈프리마아이디) 주식을 처분하고 등기임원에서 사임하면서 사실상 경영 은퇴 준비를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녀 조연주 부회장으로의 경영 승계 시점이 도래한 만큼 비핵심 자산의 유동화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경영 개입 목적, 연관성 낮은 화학사업 추진…1년 만에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