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만료 앞둔 임동순 대표, 외형 성장에도 실적 아쉬워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가 임기를 4개월 남짓 남겨두면서 연임 가능성을 놓고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임 대표의 임기 동안 NH-아문디자산운용은 운용자산(AUM)으로 대표되는 외형 키우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지난해 순이익이 제자리를 걸었다는 점 등은 임 대표의 연임에 부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