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CEO "LG전자, AI서 잠재력 큰 파트너"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퀄컴과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협력 방안을 공유하며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잠재력이 높은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매출 성장세가 가파른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 가능성에 대해서는 다양한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CEO는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