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사 'key' 주창훈 부사장의 눈
삼성전자가 추석 이후 연말 인사를 앞두고 본격적인 인사 준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태스크포스(TF)장 부회장의 복심으로 알려진 주창훈 사업지원TF 인사팀 부사장의 움직임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비해 반도체 업황 반등과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실적 회복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반도체 겨울'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