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적자 '주류법인' 계속된 투자…빛 볼까
LF의 주류 수출입 법인 '인덜지'가 인수된 이래 줄곧 손실만 보고 있다. 급변하는 주류시장 트렌드에서 여타 주류업체와 비교해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한 까닭으로 풀이된다. 그럼에도 LF는 인덜지에 적극 투자하며 지분을 늘려가고 있다. LF는 이번 인덜지의 대표 변경과 더불어 사업 포트폴리오 검토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11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