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주 10조' 광폭 행보…脫현대 잰걸음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해외 수주 10조원' 시대를 연 가운데 올해도 신기록을 갈아 치우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유럽 최대 규모 자동차 전시회 '파리모터쇼'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등 글로벌 모빌리티 전시회를 접점 삼아 신규 고객사 및 물량 유치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글로벌 수주 실적을 쌓아 올려 기업 위상을 제고하는 동시에 현대차그룹 계열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