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체력 든든…김희진 사장, 신사업 발굴 과제
모토닉 오너 3세인 김희진 사장이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신사업 발굴이 꼽히고 있다. 모토닉이 자동차 부품 단일 사업에만 집중하면서 리스크 대응력과 장기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서다. 다행스러운 부분은 모토닉의 재무 체력이 매우 건실하다는 점이다. 모토닉이 수십년간 보수적인 투자 기조와 안정적인 재무 전략을 구사해 온 덕분에 김 사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