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첫 픽업트럭 '타스만' 데뷔…실용·성능 다잡았다
기아가 4년의 시간을 쏟아부은 끝에 개발해낸 첫번째 픽업트럭 모델 '더 기아 타스만'이 공식 데뷔했다. 타스만에 '브랜드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가운데 실용성을 살린 디자인에 신기술을 두루 겸비해 세간의 기대에 부응한 모습이다. ◆ 차량 내·외부 곳곳에 수납공간 구성…엑스 프로는 디자인·기술 차별화 기아는 지난 28일 서울시 송파구 호텔 파크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