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태영건설, 31일부터 주식거래 재개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작업) 절차를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주식 거래가 7개월여만에 재개된다. 태영건설은 30일 한국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서 거래 재개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31일부터 주식 거래가 재개된다. 태영건설 주권은 지난 3월14일(종가 2310원)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말 워크아웃을 신청하는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