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시리즈…김동명 LG 사장 '반등키' 될까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LG엔솔) 사장이 내년 46시리즈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돌파구를 만들어낼까. 시장에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46시리즈가 기존 배터리보다 용량 및 출력 면에서 뛰어난 고부가가치 제품이니 만큼 더 많은 마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다만 일각에서는 LG엔솔이 당초 밝힌 것보다 양산 시기가 늦어진 데다 고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