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홀한 ESG 경영...3년 연속 등급 '최하위'
국내 임플란트 상위권 기업으로 꼽히는 덴티움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하는 ESG등급에서 3년 연속 최하위 등급인 'D'등급을 받아 들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부진한 ESG등급이 향후 외부자금 조달과 글로벌 진출 등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9일 한국ESG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