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디지털 치료제 상용화 가능할까
드래곤플라이가 사업다각화를 위해 추진 중인 디지털 치료제 사업을 완수할 수 있을까. 시장에선 쉽지 않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는 자회사 디에프랩이 적자 늪에 빠지면 자본잠식에 빠져 있다는 이유에서다. 나아가 디에프랩의 인력이 출범 당시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도 부정적 시각을 견지하고 있는 배경이다. 다만 드래곤플라이는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