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김동선 공개매수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지난 9월 뭉칫돈을 들여 한화갤러리아 주식 공개매수에 나섰다. 그럼에도 현재 주가는 오히려 공개매수 이전보다 더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김 부사장이 책임경영을 위해 사비를 털어가면서까지 주가 부양에 나섰지만 유의미한 성과 없이 출혈만 입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부사장은 지난 8월23일부터 9월11일까지 한화갤러리아 전체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