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육가공사업 '캐시카우' 키운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육가공사업에서 두드러진 해외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수요가 높은 '캔햄' 수요를 정조준한 덕분이다. 시장에서는 육가공 사업이 해외에서 두각을 나타냄에 따라 향후 롯데웰푸드의 주력사업인 건과·빙과부문의 뒤를 잇는 제 2의 캐시카우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3년간 '육가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