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공장 2단계 증설…차입 후유증 지속
넥센타이어가 유럽 생산거점인 체코공장 증설 후유증이 가시지 않는 모습이다. 체코공장 2단계 증축 재원으로 활용할 자금을 외부에서 끌어오면서 순차입금의존도가 30%를 넘어선 이후 매년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순차입금의존도가 마이너스인 한국타이어는 차치하고 경영 정상화 중인 금호타이어도 눈에 띄게 수치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