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24.12.03
최종 업데이트 2024.12.03 07:01
최초 생성 2024.12.02 17:08:47
넥센타이어가 지난 34년여간 국‧내외 영업 최일선에서 활약해 온 김현석 전 BG(비즈니스그룹) 장을 새 사령탑으로 맞았다. 신규 OE(신차용타이어) 공급 확대와 더불어 전기차 타이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업체 간 '총성 없는 전쟁'이 치열해진 만큼 김 신임 대표가 짊어진 무게는 무거울 수밖에 없다. 특히 5번째 글로벌 생산거점 마련을 위한 토대를 닦아야하는 중차대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이외에도 수익성과 재무건전성 회복 등 김 대표가 풀어내야 할 넥센타이어의 중점 과제를 딜사이트가 짚어본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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