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부진 5번째 거점…첫 단추 꿰기 미션
넥센타이어 새 사령탑에 오른 김현석 대표의 당면 과제로 다섯 번째 글로벌 거점 마련을 위한 초석 다지기가 지목된다. 넥센타이어는 연 생산 6000만본(개) 시대의 시금석이 될 5번째 글로벌 공장 건립을 추진 중이지만, 프로젝트의 출발점인 터 잡기에도 애를 먹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최적지 선정을 위한 검토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만큼 신공장 건립에 속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