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건설산업, '산업단지'로 실적반등 발판 마련할까
동원건설산업은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인 천안 신사 산업단지에 거는 기대가 크다. 천안 신사 산업단지를 통해 최근 2년간 지속된 적자 사슬을 끊고 실적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동원건설산업의 부진이 대부분 업황 등 외부 요인 영향이 컸는데 이번에 추진하는 산업단지 개발 사업의 경우 ▲비교적 큰 사업규모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