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계엄사태에도 후순위채 1兆 모아
한화생명이 후순위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조(兆) 단위 자금을 모았다. 비상계엄 선포 직후임에도 특별한 잡음 없이 원활하게 자금조달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4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AA)은 10년 만기에 5년 콜옵션(중도상환권)이 부여된 후순위채 총 4000억원 모집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1조4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앞서 한화생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