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명예회장 모친상, 주요그룹 총수 잇단 애도 발길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GS건설 회장)의 모친인 구위숙 여사를 조문하기 위한 행렬은 오후에도 계속됐다. GS그룹이 가족 중심으로 조용히 장례를 치르겠다고 알렸지만, 가족 및 GS그룹 임원진의 조문이 주를 이뤘던 오전과 달리 오후에는 롯데, LG, SK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의 방문이 몰렸다. 특히 고인이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조카로 범LG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