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달러 돌파…트럼프 당선 1개월만
비트코인이 사상 첫 10만달러(한화 약 1억4000만원)을 돌파했다. 5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한국시간 11시30분 사상 처음으로 10만달러를 넘어섰다. 오후 3시 현재는 10만2000달러 수준을 지키고 있다. 비트코인은 친 가상자산 정책으로 주목받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지난달 5일 이후로 상승세를 보여왔다. 당선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