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진심' 이스트소프트, 내년 턴어라운드 노린다
이스트소프트가 적자 늪에서 벗어날 채비를 마쳤다. 'AI 에이전트'로 체질 개선에 뛰어든 2016년 이후 8년 간 기울인 '비전 2025'를 향한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 시장에서는 이스트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들과의 협업과 해외 시장 진출에 힘입어 내년부터 흑자전환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3분기 연결 기...